요 몇일 참 좋은 글을 보았습니다..
김밥과 들꽃을 생각하며...
머리속에 있는 이런 저런 생각을 다듬오봅니다.
당신과 나는 들꽃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꽃을 피워야만 사랑받는 장미도 되지 말고
언제 꺽일지 몰라 불안해 하는 백합도 되지 말고
있는 듯 없는 듯 소리 없이 피고 지는 들꽃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아름답게 흔들릴 줄 아는 그런 들꽃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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