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본격적으로 농장에 새 생명이 태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25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아직도 출산 할 산양이 많은데..
올해 새끼 산양이 한 50마리 태아 날 것 같습니다.
2010년 처음 시작할때는 3마리로 시작했는데..
이젠 감당이 않되네요^^
오늘 저녁 착유시간 때 9살 아들과 아내가
아빠 도와준다고..
중무장을 하고.. 축사에 나타났네요ㅋㅋ
항상 느끼지만 혼자가 아니고 함께 할 가족이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새 생명들 아프지 말고.. 잘 자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