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하늘이 아름다운 가을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이 가을이 지나면 무시무시한 겨울이 오기에..
더 가을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저희 농장은 가을이 되면
수컷과 암컷들이 서로 유혹하는 냄새로 진동합니다.
올해도 밥 많이 먹고 사고만 치던 수컷이
많은 암컷들과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내년에도 아마 많은 새 생명이 태어날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도 많은 아이들이 방문했어요...
씩씩하게 자라.. 멋진 세상만들어가자...
모두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