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창업을 할때 최대 20마리를 고수하면서..
산양들과 함께 가족을 이루며 살려했는데..
이젠 100여 마리가 넘게 되었습니다.
마리수가 늘어나다보니..
저의 눈에 보이지 않아서.. 힘든 산양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땐 내가 잘 하고 있나 고민이 될때도 있습니다.
희망씨앗농장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행복한 유산양
건강한 산양유
잊지 않고.. 2020년을 보내리가 다짐해봅니다.
제 식구가 되어준.. 100녀 마리 산양들에게
오늘도사랑의 눈빛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