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은 두번째 맞는 저의 새로운 생일입니다. 이날은 저가 응애하고 태어난 날이 아니고.. 이날은 저가 새로운 몸으로 태어난 날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였습니다. 난 지금 풍요롭진 않지만 풍족하며.. 난 지금 불안전한 일을 꿈꾸지만 행복하고.. 난 지금 선택하고 고민해야할일이 몇가지 있지만...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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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찾아온 봄소식 전합니다.
jyh3*** , 희망농부
2014.04.16
조회 217
농장에도 봄이 오네요.. 한참 전국적으로 벗꽃이 만발할때는 꽃망울을 티우려고 힘쓰는 것 같더니.. 이제 저희 농장이 있는 운봉에는 벗꼿이 만발했네요.. 항상 겨울이후에 봄이 오지만 올한해는 남다르네요.. 잠시 쉬었던 일도 다시 시작하는 한해가 될것이고... 의없는 한해가 어디 있겠냐마는 올한해.. 농장 여지저기에 핀 예쁜 꽃들처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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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준비하는 마음.. 설레는 마음
jyh3*** , 희망농부
2014.04.09
조회 171
엄마의 마음을 담은 산양유 요구르트로 새롭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성경에도 그렇고 많은 좋은 글들에도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귀하다라는 것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특히 유산균은 보이지 않습니다. 요구르트에도 치즈에도 우리에겐 필수품인 김치에도 유산균이 맛을 만들어갑니다. 이번 나올제품에는 보이지 않는 유산균과 함께.. 엄마의 마음도 넣도록 노력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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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내려놓음은 이런것이구나^^
jyh3*** , 희망농부
2014.03.12
조회 238
전 몇주전에 좋은 차 범버부위를 살짝 긁어 10만원을 피해자에게 준적이 있습니다.아시는 분이어서 10만원 이었지 피해자마음에 들정도로 말끔하게 고치려면아마 몇배는 더 주어야했을 것입니다.분명의 저의 실수이고 피해자분에게 많이 죄송했습니다.그런데 어제 유산양 사료를 구매하려 농협앞에 차를 두었는데 내 차 범버에 전에 내가 긁었던 기스보다 3~4배정도 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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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시우야..
jyh3*** , 희망농부
2014.03.05
조회 182
아들 시우야.. 사랑한다. 어제 어린이집 입학식이었지..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모든 일을 다 두고 온가족이 시우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 집으로 출동했지..ㅋㅋ 시우는 참 행복한 아인것 같아^^ 사랑해주는 분들이 많으니 말이야. 작년 입학식에는 시우도 감기에 걸리고 아빠도 아파서 참석하지 못했는데.. 참 감사하다. 모든 가족이 함께 할수있으니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