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나 많은 체험객들을 맞이하면서
그냥 상황에 맞게 하면 될것 같기도한데..
"왜 내가 농촌체험을 하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자주 질문을 합니다.
저는 농부로써 농촌체험활동도
농민운동의 하나이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대학시절..
농황을 쫒아다니고 후배들과 농활을 진행하면서
농민회 농민분들의 아스팔트 농사에대해새 이야기 들으면서
조금은 마음을 이해하려 하곤 했습니다.
이십년이 지난 사진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함께한 모두 잘 살고 있겠지^^
저희 농장을 방문하는 체험객들이....
유산양을 통해
마음의 쉼을 누리고 자연을 느낄수 있는
귀한향기를 가진 농장이 되길 소망해봅니다.